16일 아시아 증시가 자동차주와 광산주 등의 주도로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인텔의 실적 호조와 소비자물가지수 호전에 힘입어 급등한 것도 상승세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11시 30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2.22% 상승한 9475.04, 토픽스 지수는 2.26%오른 885.98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는 1.6%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의 가권지수도 1.5%의 상승세를 보이는 등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강세장을 형성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인텔의 실적 개선과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7% 상승함에 따라 뉴욕 증시를 3%나 끌어올렸다. 영국과 독일·프랑스 등 유럽 주요 증시도 2.5~3% 가량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이날 아시아 증시에서는 특히 오전 발표된 중국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가 각각 5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GDP는 7.9%의 상승세를 보이며 중국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일본 증시에서는 산업주와 에너지주가 각각 3.5%, 3.3% 오르며 강세장을 이끄는 모습이다. 캐논(3.3%↑), 도요타(2.9%↑), 혼다(2.7%↑)등이 크게 오르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 ST지수는 1%, 베트남 VN지수는 1.3%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