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영화 '오감도'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제작사 데이지엔터테인먼트측은 13일 오후 영화 '오감도'가 개봉 첫 주 4일간 전국 30만 2천여명을 동원하며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중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데이지엔터테인먼트측은 "애초 폭발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던 20대에서 30대, 40대의 여성층이 그대로 관객층에도 반영돼 관객들 역시 여성층이 주도적"이라며 "특히 여성관객들은 다섯 편의 에로스 중 자신이 꿈꿔왔던 이상적인 에로스에 맞는 에피소드를 통해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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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 역시 "곱씹어볼수록 신선한 경험이었다", "다양한 반찬이 들어있는 도시락을 먹은 기분", "각각의 단편만으로 장편이 가질 수 없는 강렬한 단편만의 발랄함과 상큼함을 선보인 영화"라는 등의 의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오감도'는 한국영화 불황의 분위기 속에서 제작비의 거품을 빼고 변혁, 허진호, 유명식, 민규동, 오기환 등 중견 감독 5명이 '에로스'라는 주제를 각자의 개성있는 색을 영화 한편에 담아낸 기획영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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