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월 소비자 금융이 2조5200억달러를 기록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8일(현지시간) 5월 소비자 신용이 전월 대비 1.5% (32억달러) 감소한 2조52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금융이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18년래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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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금융은 지난 4월 165억달러가 줄어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바 있다. 6월 실업률이 예상보다 급증하고 임금이 삭감된 것이 소비자 금융 감소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 전문가들은 5월 소비자 신용이 88억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감소폭이 적어 우려를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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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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