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는 지난 달 중순 미국 '인포콤' 전시회에서 모두 450여회, 1억1000만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일부인 2000만달러 상당은 현재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에서 개최된 인포콤은 오디오 비주얼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전시회..

국내기업으로서는 스크린 제조업체인 뷰라이트, 전자게시판 업체인 엘리비젼, 전자칠판 및 프레젠테이션 솔루션 개발업체인 이즈커뮤니케이션즈, 핸드레일 광고업체인 애드컬레이터, 전자칠판 및 실물화상기 업체인 누리봄, LCD 판넬 업체인 댐코, 스네이크 케이블 및 스피커시스템 업체인 엘림산업 등 총 7개사에서 2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전자게시판) 분야의 선두업체인 엘리비젼의 경우 전시회를 통해 미국의 TELIRIS사와 500만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내년 인포콤 전시회에도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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