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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올해 구리값 전망 46%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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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가 올해와 내년 구리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며 이를 선호 금속으로 꼽았다.

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구리가격 전망을 당초 예상치에서 46% 상향조정한 파운드 당 2.14달러로 예측했다. 모건스탠리는 내년도 구리값 전망 역시 기존치에서 52% 올린 파운드 당 2.50달러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강한 랠리 이후 다가올 단기 가격 하락 리스크가 새로운 엔트리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올해 백금 가격 역시 당초 예상치에서 12% 오른 온스당 1,181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도 백금 가격 전망도 기존치에서 21% 상향한 온스당 1,300달러로 예측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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