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참여한 러시아 의사 코네카바 엘레오나라 씨는 "한국의료의 높은 기술수준과 시설·장비 등을 직접 확인하니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한국으로 보내는 것에 확신이 생겼다"며 "2개 병원에 환자를 의뢰하고, 앞으로 다시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그러나 통역에 곤란함이 있었다고 지적하고, 믿을 수 있는 유치업체 및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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