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땀과 함께 발생되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 때문인데 활성산소가 체내에 쌓여 있으면 피로감은 물론이거니와 노화, 성인병,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항산화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노화와 각종 질병으로부터 멀어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항산화제 중 대표격이 비타민C다.
더구나 담배 한 개피를 피울 때마다 약 100mg의 비타민C가 파괴되고, 맥주 500cc를 마실 때마다 50mg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현대인에게 비타민C의 꾸준한 섭취가 필수적이다.
광동제약은 비타민C 섭취를 위해 '비타500'을 추천했다. 레몬 20개, 오렌지 15개, 사과 60개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500mg의 비타민C이 한 병에 들어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