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280원대 등락.."결제수요 탄탄"
원·달러 환율이 주식시장 상승에도 1270원대 후반의 수요에 밀려 올라가서 128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25일 오전11시1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0.3원 내린 1283.2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5.6원 하락한 1277.9원 개장가에 비하면 낙폭을 대부분 줄인 수준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증시 상승에도 환율이 별로 하락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외국계 은행 외환딜러는 "주식 시장 상승에도 달러 수요가 탄탄한 상태"라며 "그러나 상승 가능성이 아주 크지는 않아 1285원~1290원 수준에서 환율이 움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경상수지 흑자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월말을 맞아 네고물량이 지난 4~5월처럼 많이 나올지 여부는 부정적인 시각이 우세하다"며 "사실 최근 추이에 비하면 환율이 많이 오르거나 내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1270원~1280원대 레인지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1.19포인트 오른 1384.8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증시에서 971억원 순매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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