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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세계 최고의 명쇼로 손꼽히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공연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7월 8일 첫 방송하는 SBS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그동안 국내에 한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오(O)'쇼와 '카(KA)'쇼가 드라마 장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개되는 것이다.
세계 최대 공연기획사인 '태양의 서커스'는 극 중 공연기획자로 등장하는 성유리가 현지에서 공부를 마치고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직장으로 등장한다.
때문에 '태양의 서커스'의 대표적 작품인 '오'와 '카'쇼가 자연스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공개를 꺼려왔던 공연 리허설 장면과 무대 뒤의 스태프들 모습까지 상세히 공개되는 것.
'태양을 삼켜라'의 제작팀은 두 개의 명 쇼를 드라마에 삽입하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치밀한 준비와 많은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제작사인 뉴포트픽쳐스는 '태양의 서커스'의 국내 파트너사인 마스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 차례 제안서를 보냈고, 최완규 작가는 극중 설정에 라스베니거스 최대 볼거리인 두 개의 쇼가 빠져서는 안되도록 대본을 완성한 끝에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의 승낙을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태양을 삼켜라' 유철용 PD는 "꿈만 같은 현실이 이루어졌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성유리 역시 "촬영목적으로 공연장에 들어간 최초의 연기자라고하니 가문의 영광이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한편 '태양의서커스'는 지난 1984년 퀘벡의 거리 예술가들이 만든 단체로 현재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했다.
인간의 육체를 극한까지 사용하는 퍼포먼스와 연출, 음악, 의상, 조명, 무대 등 모든 면에서 예술로 승화한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해 전세계적인 성공을 누리고 있으며 그동안 공연을 관람한 관객 수는 9천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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