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상승, 현물은 호가도 없어
채권시장이 입찰을 앞두고 눈치보기가 한창이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만 호가가 보이고 있는 중이다. 국고채 3년 9-2가 체결은 없는 가운데 호가만 전장대비 2~3bp 하락한 4.15~4.16%로 형성되고 있다. 국고채 3년 경과물인 8-6은 지난주말보다 2bp 하락한 4.14%로 거래되고 있다. 반면 국고채 5년물 9-1 등 여타 종목들은 호가도 형성되고 있지 못하다.
같은시간 채권선물시장에서 9월만기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상승한 109.47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7틱 상승한 109.45로 개장한 바 있다.
은행이 1198계약을 순매수중이다. 반면 투신이 60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증권 또한 각각 294계약과 158계약 순매도세다. 연기금도 110계약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금일 기획재정부는 7000억원어치의 국고채 20년물 입찰을 실시한다. 한국은행 또한 1조5000억원어치의 통안채 364일물, 5000억원어치의 통안채 91일물, 3조원어치의 통안채 28일물 등 5조원어치의 통안채 입찰을 진행한다.
한 증권사 채권딜러는 “이번주 미국채 발행물량이 1000억달러에 달하고 금일 국고채 및 통안채 입찰도 예정돼 있다”며 “현물보다 선물이 강한 가운데 방향성을 탐색중이다”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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