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현대타운상가 옷 장사 전세계약서 받아 자신의 이름으로 계약

상인 돈 2억 원대를 뜯어낸 50대의 조직폭력배 고문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경찰서 수사과는 22일 충주 성서동 현대타운 주변 상인들에게 조직폭력배 고문임을 내세워 겁을 주고 떼려 2억7000만원 상당을 뜯어낸 김모(54·농업)씨를 검거했다.

김씨는 지난해 6월 현대타운상가 옷 가게 주인 최모 씨가 전화를 늦게 받는다는 이유로 떼려 4주의 상해를 입히고 전세보증금을 받아준다며 보증금 2억원의 전세계약서를 받아 자신의 이름으로 계약하는 등 4명으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다.

지난 19일 오후 충주시 교현동 공원주변에서 충주경찰서 수사과 지역형사6팀에 붙잡힌 김씨는 폭력행위 등으로 구속됐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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