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애널리스트는 "휴대폰용 카메라모듈에 적용되는 오토포커스용 액츄에이터(AFA)의 출하량 증가가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2분기 매출액은 309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65.8%, 497.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2분기 AFA 매출이 1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8억원 증가할 것이며 2분기 전체 매출 중 AFA 매출 비중이 37%로 자화전자의 신성장 동력원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AFA매출액이 올해는 481억원 내년에는 876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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