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분기 경상수지가 1015억달러 적자를 기록해 200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미국의 1분기 경상수지가 1015억달러를 기록해 200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상수지에는 무역지출은 물론 투자소득까지 포함되는 만큼 무역수지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경상수지는 1549억달러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수정 제시했다. 4분기와 비교하더라도 이번 적자폭은 크게 줄어든 셈이다.

경상수지가 줄어든 것은 정부가 막대한 양의 국고채를 발행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해석되고 있다.

브라이언 베튠 IHS글로벌 인사이트의 이코노미스트는 "외부금융의 필요성이 줄어든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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