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전문 블로그 이글루스에 팝업형 광고를 붙이는 '이글루스 팝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블로거가 자유롭게 글을 쓴 후 자신이 원하는 키워드에 연관되는 광고 팝업을 달도록 하고, 이에 대한 광고 수익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블로거가 작성한 글의 형태소를 분석해 추천 키워드를 제시하고 이중 블로거가 원하는 광고 키워드를 선택하게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글과 가장 연관도가 높은 광고가 노출된다.

또한 이글루스는 해당 키워드를 태그로 등록한 관련 블로그 글과 검색창을 배치해 광고 외에도 다양한 연관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팝업 내 검색창을 이용해 검색하면 포털 네이트 검색 결과도 볼 수 있다.

수익은 방문자가 팝업 안의 키워드 광고를 클릭하면 얻을 수 있다. 주인의 클릭은 무효 처리되며, 수익이 1만원 이상 모이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서비스 내에서 월별 노출수와 클릭수, 수익금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매칭되는 키워드는 1만개 정도이며 광고주 확대를 통해 키워드 범위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오픈 후 한달까지 수익금을 두 배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글루스가 수익쉐어형 광고모델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2번째로 지난 2007년에는 '애드미디어'라는 배너형 광고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