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브라운 영국총리가 이날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고 5일 블룸버그 통신이 BBC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알리스테어 달링 재무장관과 존 스트로 법무장관, 피터 만델슨 사업부장관은 현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영국에서는 최근 고든 브라운 총리에 대한 사임 압력이 거세졌다.

그는 부동산을 팔면서 자본소득세를 내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스캔들이 일어났던 것.

여기에 전날 실시된 유럽의회 및 지방의회 선거에서 노동당이 고전한 것으로 확인되자 고든 브라운 총리은 당 장악력을 높이고 사퇴요구를 잠재우겠다는 의도로 조기 개각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영국은 내년 중순 총선을 앞두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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