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가 아일랜드 3대 대형은행인 앵글로 아이리쉬 뱅크에 대해 선순위채권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고 5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이마 여타 4개의 은행들에 대해 정부의 지원 여력이 부족하다며 선순위채권 등급 하향 검토에 돌입한 데 이어 앵글로 아이리쉬의 장기 예금 및 선순위채권의 등급 역시 A3에서 한단계 낮췄다. 이는 투자등급 중 4번째로 낮은 등급이다.

앨리드 아이리쉬 뱅크와 뱅크오브아일랜드, 아이리쉬 라이프앤퍼머넌트, ICS빌딩소사이어티는 등급 하향 조정 검토에 들어갔다.

무디스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로스 애버크롬비는 "하향 조정 기준은 아일랜드가 이들의 금융 시스템에 지원할 능력이 될지, 또 이것이 정부의 취약한 자금여력을 약화시키지는 않을지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가 밝혔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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