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000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5월30일 마감된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4000건 감소한 62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의 전문가 예상치 62만건에 거의 근접한 수치다.
이와 함께 노동부는 미국의 1·4분기 노동생산성 수정치가 연율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치 1.2%와 당초 추정치인 0.8%를 모두 웃돈 수치다.
그러나 이같은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미국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는 계속 되고 있다. 다음달 발표될 예정인 실업률이 25년래 처음으로 9%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실업률은 경기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고용시장이 가장 늦게 침체에서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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