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에 대한 해소방안 찾기에 나섰다.
농협중앙회는 4일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동참하고 청년실업 해소 일환으로 내달 2일부터 29일까지 4주간에 걸쳐 대학 재학생 및 졸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농협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농협홈페이지 (www.nonghyup.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선발 결과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로 선발되면 전국 금융점포와 유통사업장에 배치돼 4주간 금융업무, 유통업무 등 농협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농촌 체험행사를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농협은 지난 1월에도 대학교 겨울방학 기간 중 2800명 규모의 농협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유통분야 500여명, 금융사업 분야 250여명 등 총 1930명의 일자리창출 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올 하반기 대졸 신규직원 채용규모도 예년에 비해 50% 확대할 예정이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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