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요인·만기효과·한은직매입·지표호조, 입찰은 부담
국채선물이 상승출발하고 있다.
전일 미 국채금리 하락(강세), 한국은행의 국고채 직매입 발표와 함께 만기효과와 기술적지표호조 등으로 하방경직성이 강화되고 있다. 또한 외국인이 장초반 매수세를 보이는 것도 강세요인이다.
다만 다음주 예정된 2조6200억원치의 국고채 5년물 입찰은 추가상승을 제한할 요소로 꼽히고 있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1틱 상승한 111.43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13틱 상승한 111.35로 개장한 바 있다.
같은시간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857계약과 231계약을 순매수중이다. 보험 또한 100계약 순매수세다. 반면 증권이 73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여기에 개인이 281계약을 연기금이 100계약을 순매도중이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각종 호재로 강세흐름을 보이고 있고 캐리수요에 의한 장단기스프레드가 축소되는 과정”이라면서도 “다음주 입찰을 앞두고 있어 추가강세에 대한 부담도 고려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선물사 관계자도 “미국 금리하락으로 갭업출발했고 위로 열린상황”이라며 “직매입내용이 발표됨에 따라 5년물이 더 강해지고 있지만 내주 5년물 입찰을 앞두고 있어서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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