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22,255,0";$no="20090603180955234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중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오스트리아산 콜라 '레드불'에서 미량의 코카인이 검출돼 중국 대륙이 발칵 뒤집혔다. 대만과 홍콩에선 판매금지령이 내려졌다.
레드불을 판매하는 중국 레드불 비타민 음료 유한공사 법무부에 따르면 중국 품질 기술감독국과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 레드불에 대한 정식 검사를 신청했다.
회사 측은 코카인이 검출된 레드불 콜라는 오스트리아의 레드불 본사에서 만들어진 탄산음료로,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드불의 음료 성분과는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품질감독검사총국 조사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중국 대륙부에서는 레드불 콜라와 다른 드링크는 수입 판매되지 않아, 대륙부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드불 제품은 모두 중국에서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중국에서는 베이징, 하이난(海南)성, 후베이(湖北)성 3곳에서 레드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중국에서 '훙뉴'라 불리는 레드불는 비타민 에너지 드링크와 타우린 강화제 비타민 에너지 드링크로 중국인들이 즐겨 마시고 있어 파장은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 레드불은 독일에서도 판매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州) 당국은 조사 결과 레드불에서 코카인 성분이 검출, 인체에 해는 없지만 마약법 위반을 우려해 판매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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