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하이리치 증시전망]미국 주택지표 주목";$txt="";$size="240,176,0";$no="20090523182739516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조승제 고문]
최근 엇갈리는 경제지표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지만 경기회복 시그널은 확연히 등장하고 있다.일각에서는 경기회복 기대감이 과도하다는 지적도 내놓고 있지만, 우리는 다섯가지의 경기회복 시그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이것들을 통해 기대감과 현실간의 괴리를 줄여갈 수 있고, 이것이 주가 상승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먼저 미국 국채 수익률 가파른 급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일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3.58% 기록하여 연일 최고치를 갱신했고, 30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무려 4.57%에 이르고 있다.
미국은 경기 회복과 구조 조정을 위한 천문학적인 자금 소요가 필요해 금년 내 2조원달러 규모의 국채를 대량으로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채권 수익률이 하락해, 보다 높은 고수익을 노린 유동성이 상품 시장과 주식 시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즉, 안전 투자의 최고의 대상으로 손꼽혀온 미국 국채 투자의 매력이 급격히 떨어져, 대안 투자로 뭉칫돈들이 이동 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고 있는 것이다.
둘째로 유가 및 원자재의 가파른 상승세에 주목하자.
중국이 천문학적인 자금을 경기 부양에 쏟아 부어 경제 성장률을 올해 8%, 내년 10.5%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다시금 에너지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고, 국제 유가도 가파르게 급등하고 있다. 국제 유가는 벌써 최저가 31달러에서 100% 이상 급등해 70달러에 접근하고 있다.
또한 구리, 아연 등 원자재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자재 생산국인 러시아, 브라질, 중동 지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이들 국가의 주가도 가파르게 급등하고 있다.
세번째로 BDI 운임 지수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는 점이다.
건화물 운임 지수인 BDI 지수가 드디어 3100P를 돌파해 금년 최고가를 경신했다.
BDI 지수가 대형 해운회사의 손익 분기점 (BEP) 가격대인 3000P를 가볍게 돌파하고 있다는 것은 원자재 관련 해상 물동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것은 세계 경기 회복의 청신호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원자재 물동량이 늘어나면 곧 이어 산업재와 소비재 생산과 유통도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네번째로 글로벌 구조 조정이 마지막 국면에 와있다는 점이다.
미국 GM 등의 자동차업계 구조 조정과 미 은행권의 자본 확충이 끝나면, 미국은 큰 규모의 구조 조정 작업이 마무리 된다.
세계 각국의 반도체, 휴대폰, LCD, 자동차, 철강, 해운, 조선, 유화 등의 업계도 글로벌 구조 조정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글로벌 구조 조정 작업은 이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세계 경기 회복이 가시화 되는 조짐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비 지표들이 글로벌 회복세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
미국 소비 지표들도 2달 연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도 정부의 과감한 보조금 지급 정책에 의해 내구 소비재 중심으로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소비자 신뢰 지수가 글로벌 금융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글로벌 세계 경기 회복 징후가 완연히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상 최악의 경기 불황을 맞이한 일본이나 심각한 재정 적자로 IMF 금융 지원설이 나도는 영국 조차 주가가 이미 수급선 60일선과 경기선 120일선을 상향 돌파한 상태이다.
따라서 한국 증시의 경우 북 핵 리스크 때문에 일시적 조정이 있더라도 추세적 상승 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리포트는 하이리치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본시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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