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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상승 압력 약화될 것<우리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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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시장이 다소 안정세를 찾아감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상승압력이 크게 약화될 것이라고 우리선물이 전망했다.

변지영 연구원은 29일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미 금융시장이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면 국내 금융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전일 장 마감 직전 환율이 빠르게 하락하며 시장 불안 완화를 상당 부분 반영하였고, 유엔 안보리의 추가 대북제재 결의 등 이번 북핵 실험 관련 우려가 해소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점은 환율의 하락 또한 기대하기 어렵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5.00원~1270.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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