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후임사장에 권행민 KTF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6월 1일 합병법인 출범을 앞둔 KT 주요 자회사 사장 인선이 마무리됐다.

27일 KT관계자는 "아직 공식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권 사장이 선임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전남 광양 출신으로 1984년 KT에 입사했다. KT의 지배구조 선진화의 밑그림을 그렸다. 2007년 12월부터 KT의 그룹전략 CFT(Cross Functional Team) 팀장을 맡으면서 KT와 KTF의 합병 작업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또 지난해 10월 조영주 전 KTF 사장의 후임으로 취임해 조직 쇄신과 경영정상화를 무리없이 이끌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권 사장은 김우식 전임 사장에 이어 최근 흑자기조로 돌아서며 KT그룹의 핵심계열사로 거듭나고 있는 KT파워텔의 수장으로 중책을 맡게 됐다.

KT는 이번주 중으로 일부 본사 임원에 대해 승진 인사를 단행, 통합KT 조직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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