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 우림기계가 풍력 수혜주로 부각되며 최근 3일간의 부진을 털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우림기계는 전일 대비850원(5.38%)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풍력관련주는 중국의 풍력발전 산업 적극 지원 소식에 더해 정부가 신성장동력울 육성하기 위해 24조5000억원의 대규모 재정을 투입키로 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급등하고 있다.
한일단조가 상한가로 직행한 가운데 태웅은 지난 4월 수주량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10% 이상 급등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위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우림기계는 감속기, 트랜스미션 전문업체로 시장에는 풍력업체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풍력관련주가 급등함에 따라 새로운 관련주를 찾고 있던 투자자들의 눈에 띈 종목이 우림기계인 것으로 보인다.
우림기계는 감속기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초 부터 풍력터빈용 Pinion 기어를 나브테스코에 공급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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