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노동계에도 큰 충격으로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지지 않길 기원한다"며 애도를 나타냈다.
민노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서거는 정치계는 물론 노동계에도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며 "80만 조합원과 함께 유가족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노총은 "권력의 폭력에 노동자와 민중들이 죽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전직 대통령의 서거라는 참담한 일이 발생한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며 "정치권은 부디 이런 비극적인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성찰하고 되돌아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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