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75,206,0";$no="20090521072451574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최근 경기 침체로 영업환경이 악화된 우리은행에 길조인 황조롱이가 날아들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암수 한 쌍과 부화한 새끼 6마리가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옥상의 외벽 문자 간판 Woori Bank의 B자에 둥지를 튼 것.
황조롱이는 지난달 중순 은행 직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됐으며 암수 한쌍이었다 최근에 새끼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조롱이는 한국조류보호협회에서 지정한 천연기념물 제323호며 황조롱이가 도심에서 발견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우리은행 직원들은 명당인 우리은행 터에 황조롱이가 발견된 것을 길조로 받아들이고 있다
동래 정씨 집안이 400년간 한자리를 지키며 12명의 정승을 배출한 우리은행 터에 황조롱이가 날아든 것은 우리은행이 경제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것임을 예고하는 신호라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특히 영어로 우리뱅크에서 은행의 첫글자인 B자에 둥지를 틀어 더욱 신기하다"며 "경기침체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우리은행이 잘 극복해나갈 수 있는 징조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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