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1일 국제환경규제 대응 국가거점 지원기구인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최근 유럽연합(EU)이 자국내 수입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등록·신고·허가등을 제한하는 신화학물질관리제도인 REACH, 전기전자제품에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제도인 RoHS 등 우리 수출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규제를 대거 신설하는 등 시장상황이 변함에 따라 기존의 REACH 기업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설립된 센터는 ▲주요 수출국의 환경정책, 환경규제, 화학물질 정보 DB 구축 ▲콜센터를 통한 온·오프라인 상담 ▲지역별 홍보, 교육, 현장 컨설팅 및 분석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경기·천안·대전·광주·구미 5개 지역센터에서 지방기업을 위한 지원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약 112억원의 R&D 예산을 투입, 국제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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