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9일 소프트웨어(SW)의 지적가치와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 SW사업개발비 산정시 국제표준인 기능점수방식 적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코드라인방식은 이번 개정 고시와 동시에 폐지하고 투입인력방식은 2010년 5월 1일까지만 적용할 계획이다.
기능점수방식은 사용자 관점에서 업무적 요구기능을 측정하는 것으로 기능구현에 따라 난이도 적용 가능하고 측정기준이 모두 국제표준으로 정의돼 있어 일관성 및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논리적이고 사용자 중심의 용어로 측정하므로 발주자 관점에서의 규모산정이 가능하며 산정근거가 비교적 명확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경부는 기능점수방식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그 동안 헤드카운트 사업관리라고 지적된 MM(Man Month)방식에서 탈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는 투입인력방식 폐지 유예기간 동안 우선 지경부 관련기관의 정보화사업에 기능점수방식을 시범적용하고 한국SW진흥원을 통해 기능점수방식 적용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경부는 대가 자체의 현실화를 위해 인건비, 제반경비 등 지난 2년간 비용상승 요인을 반영해 기능점수단가를 4% 인상한 59만5824원으로 조정했다.
ISP수립비 단가도 471만705원으로, DB구축을 위한 자료입력원 노임단가는 소비자물가 평균상승률을 반영해 4만829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