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서 열린 아시아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뽑혀
$pos="C";$title="의장 수락 연설을 하고 있는 허준영 사장(앞 줄 왼쪽에서 네번째).";$txt="의장 수락 연설을 하고 있는 허준영 사장(앞 줄 왼쪽에서 네번째).";$size="550,355,0";$no="200905181754256554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지난 1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UIC(국제철도연맹)아시아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UIC아시아의장에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UIC아시아의장은 아시아 19개 국, 30개 철도기관 대표로 총회를 소집하고 회의를 주재하며 회원국들 총의를 모아 공동프로젝트를 찾는다.
또 예산을 짤 권한을 가지면서 유럽을 포함한 전체 UIC에선 집행이사 지위도 갖는 자리다. 임기는 2년으로 2010년까지다.
허 사장은 UIC아시아의장 취임과 더불어 오는 11월 ‘고속철도 워크숍’과 ‘UIC 아시아총회’를 대전서 열기로 하는 등 성과도 거뒀다.
허 사장의 아시아의장 당선으로 우리나라 철도의 위상강화는 물론 본격 추진 중인 해외철도시장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허 사장은 야쿠닌 러시아철도공사 사장과 UIC 아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총회기간 중 별도 면담을 통해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포함한 두 나라 철도의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깊이 있고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해 5월 UIC 서울총회와 WCRR(세계철도학술대회) 서울대회를 열어 35개 국 500여명이 방한,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지구촌에 알리고 관광수입 효과도 얻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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