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9일 오는 21일 만기도래하는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자금 외화대출금액 40억달러 중 25억달러에 대해 재입찰을 실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입찰대상거래물은 84일물(만기 2009년 8월13일)로 결제일은 오는 21일이다.

입찰시간은 오전 10시부터 30분간이며 입찰방식은 한은금융망(BOK-wire)을 통한 전자입찰이다. 다만 전산장애 등으로 한은금융망 접속이 불가능한 은행의 경우 한은의 사전허가후 외환전산망을 이용해 입찰 참가가 가능하다. 입찰번호는 BOKTAFU090519-84D다.

응찰금액은 외국환은행별로 최저 100만달러에서 최대 3억달러이며, 최대 응찰한도 내에서 조건을 달리해 2종류까지 입찰이 가능하다. 최저 응찰금리는 연 0.6971%다.

입찰방식은 복수가격방식이며, 입찰대상기관은 은행법에 의한 금융기관(외은지점 포함), 농협 및 수협 중앙회 신용사업부문,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이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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