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1~22일 종로 일대서 관광 발전 위한 토론회 갖고 팸투어도 전개

종로구 발전을 모색할 토론회와 팸투어가 마련된다.

종로구(구청장김충용)는 국내 주요 관광기관과 여행상품 기획자가 참가해 관광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종로관광 미래발전 토론회 및 팸투어'를 21일부터 이틀 동안 연다.

'종로관광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인바운드 여행업계, 언론인단 등 140여명이 참가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관광행사로 관광토론회와 팸투어를 연계해 진행한다.

관광토론회는 21일 종로구 신영동에 위치한 자하문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서울시 12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종로관광 위치와 역할’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종로관광산업 진단과 종로관광 활성화방안 제의에 대한 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과제발표는 발표자와 참가자들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종로 관광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토론회장 입구에는 홍보책자와 관광기념품을 비치한 홍보부스를 설치해 관광교류대상단체들에게 관광자원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치 상담도 지원한다.

팸투어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구성했다.

첫 날인 21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에서 시작해 가회동, 삼청동, 인사동 일대의 대표명소를 돌아볼 예정이다.

종로구에서 개발한 삼청동 박물관 자유이용권 체험과 야간 공연 JUMP 관람, 북촌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숙박 등 이색적인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모객활동을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청계천에서 종로청계관광특구,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까지를 둘러보게 되며 더불어 귀금속 클러스트·광장시장에서의 쇼핑관광도 준비했다.

종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종로 관광산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당길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종로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려 관광1번지로써 국제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인바운드 여행사 =외국 관광객을 국내로 유치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를 의미한다.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사전답사여행으로 항공사나 여행업체, 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급업자들이 여행사 또는 관련 기업, 유관인사들을 초청해 관광상품이나 자원을 홍보하는 활동을 말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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