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아차산 토요한마당 공연 시작
"토요일 오후엔 아차산 가서 문화공연 즐기자!"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서울시민들의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차산에서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2009년 아차산 토요한마당’문화공연을 시작한다.
아차산 토요한마당은 주민들에게 청정한 자연의 향기와 문화욕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광진구가 1999년 10월에 처음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서울 동부지역의 최대 녹지공간으로 연간 200만여명이 찾는 아차산에서 열리는 토요한마당은 지금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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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아차산 토요한마당은 아차산 상설무대에서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전문 MC 사회와 공연전문 단체가 출연해 두시간 남짓 재미있고 유익한 공연 내용으로 아차산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자연과 문화의 향기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아차산 토요한마당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노래, 연주,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 공연예술분야를 공연하는 다양성이라 할 수 있다.
매회 공연마다 등산객은 물론 가족단위 관객과 연인 등 평균 30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적절히 결합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어느때 보다 프로그램 구성에 신경을 쏟았다.
싱그러운 신록의 5월에 만나는 첫 무대의 주제는“만남”이다.
첫 토요한마당의 분위기는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16일 제1회 공연인 '만남, 대중음악과 B-boy'에서는 세종대 풍물패 ‘터벌림’ 사물놀이가 2009 아차산 토요한마당의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를 연출한다.
이어 B-boy퍼포먼스, 난타, 트로트와 발라드의 무대가 각각 펼쳐진다.
이어 23일 제2회 공연은 '숲속의 감미로운 음악향기'라는 주제에 따라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연출된다. 플롯 연주, 감미로운 포크송, 인기발라드 가요와 레크레이션 시간 등이 준비돼있다.
$pos="C";$title="";$txt="아차산 토요한마당 공연을 즐기는 주민들 ";$size="550,383,0";$no="200905140638233845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어 31일에는 '클래식과 팝 향연 속으로', 6월13일에는 환상적인 라틴댄스와 발리댄스, 개그동아리 개퍼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신나는 포크음악과 톡톡개그', 6월 20일 '낭만이 가득한 7080 추억여행', 6월 27일은 쉽게 접하기 힘든 잉카음악과 우리나라의 전통춤과 민요가 한데 어우러지는 '잉카음악과 우리민요 한마당', 7월 4일 '전통가락과 현대의 만남', 7월 11일 '클래식 악기연주와 멋스런 우리가요'등이 마련돼 있다.
여름휴가로 바쁘고 무더운 한여름 7~8월 휴가시즌에는 토요한마당도 잠시 쉬어간다.
찌는 듯한 더위가 한 풀 꺾인 9월부터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10월말까지 진행될 하반기 토요한마당은 때론 이국적이고 때론 전통적인 감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9월 5일 '브르스 기타와 락앤롤', 9월 12일엔 마술쇼와 가을동화 인형극이 마련된 '가족과 신나는 포크열차', 9월 19일 '클래식과 팝 향연속으로', 9월 26일 '낭만이 가득한 7080 추억여행'을 진행한다.
또 10월 10일 '전통가락과 현대의 만남', 10월 17일 '클래식악기 연주와 멋스런 우리가요', 10월 24일 '브르스기타와 락앤롤', 공연 마지막날인 10월 31일에는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레이레이션과 추억의 발라드음악으로 구성된 '가족과 신나는 포크열차' 등 총 16회의 알차고 유익한 공연들이 아차산을 찾은 시민들을 기다린다.
주말 가족 나들이로 찾아가는 아차산은 멀리 있지 않다. 아차산은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10분만 걸으면 될 정도로 도심과 도심속 시민들과 가까이에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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