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뉴욕 증시는 개장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 증시는 오전장 초반 2%대에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다 다소 회복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8.12포인트(1.39%) 하락한 8350.99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S&P500지수는 12.63포인트(1.39%) 떨어진 895.72를, 나스닥지수는 24.64포인트(1.44%) 내린 1691.28을 각각 기록중이다.
이날 장초반 급락은 미국의 소매 판매가 예상밖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발표되면서 미국 경제의 침체 우려에 따라 투자자들의 심리가 흔들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월트디즈니, 포천브랜즈 등의 소비 유통 주식들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ING글로벌과 어플라이드머터리얼 등 주요 대형주들의 실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수하락을 부추겼다.
오크브룩 인베스트먼츠의 피터 얀코프스키스 매니저는 "그동안 시장이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확신감에 너무 앞서나간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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