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이 지난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흥국은 전 거래일 대비 1440원(14.91%) 상승한 1만11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86만여주.

흥국의 공모가는 4200원으로 전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약 2배인 8400원에 형성됐었고 현재 주가는 공모가의 3배를 넘어선 상태다.

중장비용 부품 제조업체인 흥국은 굴착기의 바퀴에 해당하는 롤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볼보그룹코리아와 현대중공업을 주요 매출처로 삼아 주로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을 통해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흥국은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생산라인 증설, 2010년 이전 예정인 충남 아산 테크노밸리 내 산업용지 매입자금, 단기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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