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가 마켓 정상화 과정에서 유로와 엔화 대비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씨티그룹이 전망했다.

미국 예산 적자로 달러화 수요가 감소한 것도 달러 약세의 한 요인으로 꼽혔다.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의 통화 전략가인 토드엘머는 12일 마이클하트와 짐맥코믹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움직임에서 시장 참가자들이 가벼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면서 눈에 띄는 달러 매도세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달러화는 이날 1.37달러대 이상으로 유로화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시장 관계자는 "글로벌 슬럼프가 안전자산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달러는 엔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나타내 96.11엔대로 지난 4월 29일 이후 가장 낮은 레벨"이라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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