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11일 삼영이엔씨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8100원에서 92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

김연우 애널리스트는 "삼영이엔씨가 1분기 매출액 81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79%, 78.4%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특히 방산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해상용 통신장비 매출만 가지고도 가장 비수기인 1분기 80억원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해외 매출이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마리나항만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재정안'에 따라 레저보트 통신장비 시장에 진출한 삼영이엔씨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 애널리스트는 "마리나 계류시설 및 요트장비 신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삼영이엔씨로서는 통신장비시장에서 신규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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