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계 최대 오피스용품기업인 오피스디포가 일본내 사업실패로 철수를 본격화한다.

4일 니혼게이자이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오피스디포는 연내 일본 내 20곳의 소매점포를 폐쇄하고 인터넷 등의 통신판매를 특화시키고 했다. 지난 1997년부터 일본에서 사업을 벌였으나 오피스용품의 가격경쟁 심화와 높은 인건비 등 채산성 악화를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피스디포의 출자사인 오피스디포재팬은 이미 점포 폐쇄에 착수했으며 올 들어 8개 점포를 이미 폐쇄했다. 오피스데포는 재고 처분 등 철수작업을 통해 1300만달러(약13억엔)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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