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지난 1·4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증권사들의 호평과 함께 주가도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제철은 전거래일 대비 5.54%(3000원) 오른 5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5만7000원대 주가는 지난해 8월20일 이후 처음이기도 하다.

거래량은 33만여주 수준이며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창구가 매수 상위에 올라 있는 상황.

현대제철은 1·4분기 경영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1조8542억원, 영업이익 959억원, 당기순이익 5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2%, 57.1%, 62.4%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인 매출 1조7849억원, 영업이익 756억원, 순이익 6억원에 비해서는 나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5.2%대를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증권도 목표주가를 종전 6만8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메리츠증권은 6만5000원으로, 하나대투증권은 6만8000원의 목표주가를 각각 제시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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