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대표 코다 미네오)는 거치형 게임기 'Wii'가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고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DS Lite'는 25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한국에 정식 발매된 'Wii'는 발매 후 약 1년이 지난 올 4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넘어섰다. 'Wii' 전용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와 동시 발매된 'Wii Sports'가 21만개 이상 판매됐다.

또한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본격적인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는 'Wii Fit'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후 15만개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닌텐도의 코다 미네오 대표는 "Wii Sports, Wii Fit과 같은 타이틀의 판매호조에서 Wii를 가족 모두가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앞으로도 Wii가 온 가족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1월에 발매된 '닌텐도 DS Lite'는 현재 누적 판매량 250만대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판매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 중 가장 많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타이틀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로 판매량 44만개를 넘어섰다. 또한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이 현재 38만개 이상, 'Nintendogs'가 30만개 이상, '듣고 쓰고 친해지는 DS 영어 삼매경'이 23만개 이상 판매됐다.

닌텐도 측은 오리지널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하루 10분 약점극복 +200 토익DS', '마법천자문 DS' 등 한국 게임개발회사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도 새로운 소비자층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얼마 전 선보인 '마법천자문 DS'는 발매 첫 날부터 판매호조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 된다.

코다 미네오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게임개발회사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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