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1990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장 중 급락하기도 했지만, 경기회복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유가 역시 소폭 반등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6월 인도분은 전일대비 30센트(0.6%) 오른 48.8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미국 에너지부는 원유 재고가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유 재고는 386만배럴 증가한 3억7060만배럴을 기록해 1990년 9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당초 전문가들은 250만배럴 증가를 예상했지만 이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늘어난 셈이다.
휘발류 재고 및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유 재고 역시 예상외로 크게 늘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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