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원유 재고가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유 재고는 386만배럴 증가한 3억7060만배럴을 기록해 1990년 9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당초 전문가들은 250만배럴 증가를 예상했지만 이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늘어난 셈이다.
휘발류 재고 및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유 재고 역시 예상외로 크게 늘었다.
톰 벤츠 BNP파리바 에너지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것은 또하나의 굉장히 부정적인 리포트"라며 "모든 분야에서 재고가 늘었는데 이는 모든것이 넉넉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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