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 음식 싱겁게 먹기 운동 펼쳐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소금의 과잉 섭취로 유발되는 고혈압,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신장질환, 위암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해 싱겁게 먹기 사업인 일명 'GO!GO!!사업'(싱겁게 먹GO!, 건강하게 살GO!!)을 운영한다.

'옳지 못한 식습관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된다'라는 취지에서 착안된 싱겁게 먹기 사업은 김치와 젓갈, 찌개 등 전통 식생활로 인해 나트륨(Na) 섭취가 많은 우리의 식문화 습관을 바꾸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싱겁게 먹기 사업 프로그램에는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한 싱겁게 먹기 영양교육 실시 ▲ 학생대상 싱겁게 먹기 영양교육 실시 ▲ 도봉구 요식업소에 홍보물 배부 ▲ 노인복지센터에 건강식단 제공 등이다.

구는 시범으로 초·중·고등학교 중 7개교를 선정, 각 학교 학생 중 건강리더가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국 염도를 측정(3개월간 매일), 전교생이 볼 수 있도록 게시판에 염도를 게시 하도록 했다.

또 국 염도가 감소한 학교는 감사패 수여와 '도봉구보건소 지정 싱겁게먹기 사업 모범학교'라는 현수막을 걸게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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