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장나라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장나라는 17일 오후 4시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중앙대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결혼 생각이 없다"고 고백했다.

장나라는 "'21살때 데뷔해서는 23살때 결혼을 하겠다'고 말했다. '23살때는 25살이 되기전에는 결혼하겠다'라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금 벌써 29살이다. 작년부터는 결혼 생각이 없어졌다"며 "중국에서 활동하다 보니 내가 일 욕심이 많아진 것 같다"며 "데뷔한 지 꽤 됐는데 작품 수가 적다. 나에게는 이것이 약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이어 "결혼하게 되면 이 일을 하는데 있어 힘들어질 것 같다. 부모님도 올해부터 결혼이야기를 꺼내시는데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웃어보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엄마와 집에서 쇼파에 누워 TV를 보는게 재밌다. 아직까진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이번 영화에서 부모를 잃고 집에만 갇혀 살지만 바이올린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은둔형 외톨이 하늘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하늘과 바다'는 방황하는 세 청춘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가족영화로 장나라, 현쥬니, 정재연, 이지희 등 출연배우들이 영화OST에 참여했다. 올 여름께 개봉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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