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중화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장나라의 위상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하늘과 바다’(감독 오달균·제작 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이 제작 전부터 중화권의 지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최근 장나라와 현쥬니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테스트촬영을 진행 중일 뿐인데 벌써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 국가의 선판매 제의를 받고 있다.

이는 장나라가 국내 활동보다 중국서의 활동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했고,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을 뿐 아니라 현재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영화 관계자는 “선주문을 해온 곳은 중국을 비롯해 대만과 홍콩 등 장나라에 대한 관심이 많은 나라들이다. 현재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조율을 하고 있는데 조만간 만족스런 성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6년만의 복귀작으로 ‘하늘과 바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장나라는 “작품이 너무 좋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며 “요즘 삭막한 세상에서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면 좋겠다 싶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하늘과 바다’는 방황하는 세 청춘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작품. 장나라는 부모를 잃고 집에만 갇혀 살며 바이올린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은둔형 외톨이 하늘 역을 맡았고, 현쥬니는 엄마를 잃은 뒤 아빠와 새 엄마, 이복동생과 한 집에 살다가 이유도 모른 채 홀로 남겨진 스무 살 바다 역으로 출연한다.

아울러 유아인은 어릴 적 부모의 죽음으로 고아가 돼 피자 배달로 생계를 이끌어 가는 21세 청년 진구 역을 맡았다.

'마음이…'의 오달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올 가을께 개봉할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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