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12건 산불 일어나 숲 28ha 불타
12일 오후 3시께 경남 함양군 함양읍 신천리(백암산 일대)서 일어난 야간산불로 이어졌던 ‘함양산불’은 13일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헬기 등 19대의 헬기를 동원해 진화를 재개, 오전 8시20분께 불을 끄고 지상인력들이 잔불을 정리 중이다.
산림청은 13일 함양산불은 밤사이 바람이 많이 불고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가 어려워 산불이 확산, 약 25ha의 숲이 불탔다고 밝혔다.
또 12일 오후 6시께 충북 단양에서 일어나 밤에까지 이어진 산불은 중부지방산림청 직원 등 지상진화인력들을 야간에 동원, 밤 11시쯤 진화를 끝내기도 했다.
한편 일요일이었던 12일 하루 전국에선 12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일어나 약 28ha의 산림피해가 생겼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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