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기 부양책에 자극, 외국인 1210억원 순매수

코스피의 상승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9일 오후 2시4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4.99포인트 (4.36%) 오른 1317.06을 기록하고 있다.

장 막판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상승 탄력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외국인이 1210억원 규모의 순매수세를 보이며 기관과 개인이 각각 쏟아내고 있는 1302억원, 3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일본의 경기 부양책이 아시아 국가로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기관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하며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며 "일본의 경기 부양책이 외국인의 투심을 살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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