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서영준 교수가 맥코믹과학연구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대는 약대 발암기전 및 분자암예방연구실 서영준 교수가 국내 과학자로는 처음으로 미국영양과학회(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에서 주는 맥코믹과학연구소상(McCormic Science Institute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식품성분의 생리활성연구 분야에서 업적이 우수한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미국영양학회 과학자문단(Scientific Advisory Board)이 선정한다.

화학적 암예방 연구 분야 권위자인 서 교수는 '파이토케미컬'이라는 물질의 항암 및 발암억제 효과와 그 작용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로 약 150여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고 관련 연구를 정리한 3권의 단행본을 출간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수상이 결정됐다.

또 서교수는 '암예방연구(Cancer Prevention Research)', '발암(Carcinogenesis)', '돌연변이(Mutation Research)', '국제암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등 SCI급 국제학술지에서 부편집장 및 편집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 교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미국실험생물학회 행사에 참석해 이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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