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후지모리(70) 전 페루 대통령이 재임기간 인권 침해 혐의로 유죄가 확정됐다고 7일 연합뉴스가 AP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페루 법원 재판부는 이날 선고공판에서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1990년대 재임 중 50여명을 학살한 군부의 '암살대' 그룹 창설을 승인했다는 것은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그의 유죄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후지모리 전 대통령은 최대 3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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