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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문화부에 '녹색관광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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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립디지털도서관 개관, 부산국립국악원 개관, 공연예술박물관 개관 등 문화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직제 개정안을 7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문화부 직제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오는 5월에 개관하는 국립중앙도서관 내의 '국립디지털도서관' 운영인력 25명과 '부산국립국악원', 국립극장의 '공연예술박물관' 및 국립민속박물관의 '어린이 민속박물관' 개관에 따른 운영인력 25명의 지원이다.

또 '국립대한민국관'의 건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운영인력 5명을 지원한다. '대한민국관' 건립은 광화문-숭례문 일대 국가 상징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옛 기무사 부지에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화부 직제개정안은 하부조직 정비 차원에서 10개 과·팀을 축소했다. 하지만 국정현안과제 추진을 위해 4대강 유역의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문화 창조를 위한 '녹색관광과'와 새만금 사업과 관련된 관광상품 개발, 문화체육시설 건립 등을 위한 '새만금개발팀'을 신설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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