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해외여행객이 크게 줄면서 신용카드 해외결제금액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비씨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월 말까지 이회사의 카드를 이용한 해외결제금액은 전년동기대비 16.7% 감소한 1896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씨카드는 원화 가치가 급락한 작년 4분기 이후 해외 카드결제금액이 급감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분기별 해외 카드결제금액은 1분기 3377억원, 2분기 3677억 원, 3분기 3678억원으로 증가추세를 보였지만, 4분기에는 3131억 원으로 감소했다.

한편 작년 전체 해외결제금액은 1조3863억 원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